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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선·선발진 탄탄, 불펜 안정감” 공룡들 1G차 바짝 추격…호랑이 쳐다도 안 봐 ‘냉정한 강인권’[MD창원]

시간2024-05-01 00:09:00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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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4월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강인권 감독이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KIA는 붙어보니까…”

NC 다이노스가 지난달 30일 창원 LG 트윈스전을 잡고 이날 KT 위즈에 패배한 선두 KIA 타이거즈에 1경기 차로 추격했다. 어쩌면 5월의 첫 날 결과에 따라 NC가 시즌 처음으로 1위에 오를 수도 있다. 그러나 강인권 감독은 1위 추격 같은 건 생각도 하지 않는다.

NC 강인권 감독/NC 다이노스
NC 강인권 감독/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지난달 30일 LG전을 앞두고 “5월은 어려운 한 달이 예상된다. 대진운이 좋지는 않다”라고 했다. 강인권 감독이 5월의 가시밭길을 각오하는 건 ‘리그 최강전력’의 KIA 타이거즈와 6경기, 그리고 KIA를 제외하면 여전히 체감상 가장 까다로운 LG 트윈스와 이번 3연전 2~3차전 포함 5경기가 잡혔기 때문이다.

강인권 감독은 “KIA와 두 번, LG와 두 번(3연전을 의미) 잡혔다. 5월은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순위를 신경 쓰지 않고 4월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더 처지지 않는 안전운행을 하겠다는 얘기다.

NC는 4월 마지막 경기를 잡으면서 20승11패로 마쳤다. 기대이상의 성적이다. 마운드의 힘이다. 지난달 28일 경기까지를 기준으로 잡을 때, 선발 평균자책점 3.31로 리그 1위, 불펜 평균자책점 3.60으로 역시 리그 1위다.

다니엘 카스타노~카일 하트~신민혁으로 이어지는 1~3선발이 제임스 네일~윌 크로우~양현종의 KIA와 맞먹는다. 이재학과 김시훈도 기대이상의 안정감이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구창모(사회복무요원)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30일 경기만 해도 선발 이재학이 LG 강타선을 상대로 무너지지 않으며 버텨낸 게 컸다.

불펜은 더 좋아졌다. 작년에 맹활약한 필승계투조 메인 셋업맨 류진욱과 김영규가 시즌 초반 나란히 팔꿈치 이슈가 있었다. 그러나 그 사이 파이어볼러 한재승과 KIA 출신 김재열이 기대이상의 맹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또 다른 좌완 임정호와 이준호, 마무리 이용찬도 안정감이 있다. 기존 불펜의 견고함이 유지된 채 돌아온 류진욱과 김영규의 투구내용이 계속 좋아지는 추세인 것도 고무적이다.

강인권 감독도 “최근 타선이 조금 떨어지는 추세였는데 마운드가 잘 버텨줬다. 국내 선발투수들이 기대이상으로 해줬다. 투수들이 안정감을 찾으니 타자들도 도움을 받는다. 타격이 떨어질 때를 대비해 투수들이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강인권 감독은 현 시점에서 1위 KIA를 공략하거나 승부를 던질 시점이 아니라고 했다. 당연히 144경기 마라톤에서 지금 승부를 거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다. 최근 5~10년 페넌트레이스 승부는 9월까지 누가 안 떨어지고 잘 버티느냐의 싸움이었다. 초반에 확 치고 나갈 힘이 없으면 이게 상책이라는 게 역사적으로 증명됐다.

강인권 감독은 올 시즌 그 힘을 KIA만 갖고 있다고 보는 듯하다. “KIA와 붙어보니 정말 좋더라. 타선과 선발진이 탄탄하다. 이의리가 빠져도 그렇다. 불펜은 작년보다 더 안정감이 있다”라고 했다. 원래 불펜이 강했는데 올해 곽도규가 성장했고, 마무리 정해영의 안정감이 예년과 다르다는 외부의 시선이 많다.

2024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선빈과 김도영이 6-7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그래도 4월을 지나면서 KIA의 대항마가 NC라는 시선이 많다. LG도 결국 KIA 대항마까지는 오를 수 있다는 걸 지난 주말 3연전서 보여줬다. 5월이 되면서 순위다툼이 점점 치열해질 전망이다.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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