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삼성 라이온즈 역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 기쁘다"…KBO 최초 팀 5만 안타을 축포로 터뜨렸다. 윤정빈의 미소 [MD대구]

시간2024-06-21 07:10:00 대구=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삼성 라이온즈 윤정빈./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윤정빈./삼성 라이온즈

[마이데일리 = 대구 김건호 기자] "삼성 라이온즈 역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 기쁘다."

삼성 라이온즈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SS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삼성은 40승 1무 32패로 4위다. SSG는 37승 1무 35패로 5위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삼성은 팀 통산 4만 9995안타를 기록 중이었다. KBO 역대 최초 팀 5만 안타까지 5개를 남겨둔 상황이었다.

삼성은 1회말 선두타자 김지찬의 안타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 김영웅의 1타점 적시타까지 터졌다. 1회에 두 개의 안타를 생산한 삼성은 3회말 김영웅의 안타와 6회말 강민호의 안타로 5만 안타까지 단 1개를 남겨뒀다.

그리고 2-0으로 앞선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윤정빈이 문승원을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윤정빈의 홈런으로 5만 안타 고지를 점령했다. 문승원의 147km/h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삼성은 1992년 4월 19일 대구 OB 베어스전에서 구윤의 안타로 1만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8년 뒤 2000년 9월 1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김기태의 안타로 2만 안타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09년 6월 2일 대구 히어로즈전에서 신명철이 팀 통산 3만 안타를 달성했다. 4만 안타의 주인공은 이지영(현 SSG)이다. 2017년 4월 11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4만 안타 고지를 밟았다.

그리고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윤정빈의 홈런으로 최초 5만 안타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 윤정빈의 홈런으로 삼성이 역대 최초 5만 안타 고지를 밟았다./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윤정빈의 홈런으로 삼성이 역대 최초 5만 안타 고지를 밟았다./삼성 라이온즈

삼성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터뜨린 선수는 박한이다. 2174개의 안타를 때렸다. 이어 이승엽(2156), 양준혁(1867), 김한수(1514)가 뒤를 이었다. 구자욱은 현재 5위다. 삼성 소속 최다 안타 10위권 안에 있는 유일한 삼성 소속 현역 선수다. 1413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8회 윤정빈의 홈런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이 홈런이 KBO 리그 최초 팀 5만 안타를 달성하는 홈런이라 본인에게 더 뜻깊을 것 같고 축하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윤정빈./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윤정빈./삼성 라이온즈

경기 후 윤정빈은 "야구 기사와 SNS를 통해서 팀 5만 안타 대기록이 얼마 안 남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대기록이 주말 경기쯤 나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시리즈에 많은 안타가 나와 좀 앞당겨진 것 같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팀 분위기가 좋아 오늘 안에는 꼭 달성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주인공이 내가 될 줄을 꿈에도 몰랐다"며 "삼성 라이온즈 역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 기쁘다. 한편으론, TOP10에 들어간 선수들 보면 큰 목표를 가지게 한다"고 전했다.

윤정빈은 올 시즌 콜업 후 9경기 중 8경기에서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지난 시즌 5안타를 기록했고 올 시즌 12개의 안타를 추가했다. 그는 "나도 삼성 라이온즈 TOP10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썸네일

    고윤정 언니 ‘정운선’, ‘언슬전’ 난임 연기로 깊은 울림…“나 미워하지 않을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베스트 추천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RBW, 中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과 저작권 협력 체결 [공식]

  •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