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정후·김혜성 생각했는데” KBO 2505안타머신이 본 뉴 안타머신…마법사 25세 트랜스포머의 매력

시간2024-06-21 15: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6월 4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년 6월 4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T 강백호가 4회말 2사 후 2루타를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래는 뭐 당연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였는데…”

KBO 통산 최다안타 1위(2505안타)에 오른 손아섭(36. NC 다이노스). 궁금했다. 손아섭이 박용택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을 넘고 1위에 오른 것처럼, 훗날 누가 손아섭을 넘고 통산 최다안타 1위에 오를까. 박용택 해설위원도 양준혁을 넘고 감격을 누린 바 있었다.

2024년 6월 4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년 6월 4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T 강백호가 4회말 2사 후 2루타를 친 뒤 뛰고 있다./마이데일리

수치만 볼 때 손아섭을 가장 위협하는 타자는 손아섭보다 5살 많은 최형우(41, KIA 타이거즈)다. 2402안타로 박용택 위원을 102개, 손아섭을 103개 차로 위협한다. 단, 장기적으로 최형우가 손아섭을 넘긴 어렵고, 순위표에선 서서히 떨어질 것이다.

손아섭은 내심 이정후와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을 생각했다. 그러나 이정후는 이미 메이저리그로 떠났고, 김혜성은 올 시즌을 마치면 메이저리그로 간다. 이들은 KBO리그에서의 기록도 좋지만, 더 큰 꿈을 꾼다.

손아섭은 2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마친 뒤 자신의 기록을 깰만한 선수에 대해 “원래는 뭐 당연히 이정후였는데 미국을 갔고, 사실 김혜성도 생각하고 있는데 미국을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강백호(25, KT 위즈)가 그래도 좀 굉장히 완성형이고 또 어릴 때부터 시합을 뛰었기 때문에 제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강백호는 2018년 2차 1라운드 1순위로 KT에 입단했다. 이정후처럼 타격천재 소리를 듣고 이정후보다 1년 늦게 KBO리그에 뛰어들었다. 어느덧 7년차다. 서울고 시절엔 포수와 투수를 겸했고, 프로에선 1루수, 외야수를 거쳐 최근 다시 포수 마스크를 썼다. 야구계의 진정한 트랜스포머다.

수비력이 타격에 비해 받쳐주지 못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타격 능력이 월등해서 나온 말이기도 하다. 지난 2년 정도 몸과 마음이 좋지 않아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73경기서 297타수 94안타 타율 0.316 18홈런 59타점 54득점 출루율 0.371 장타율 0.556 OPS 0.927. 통산 3000타석 이상 소화하면서 통산 타격순위에도 진입했다. 0.312로 12위다.

그런 강백호는 20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통산 859안타를 기록했다. 1000안타 돌파는 시간문제이고, 메이저리그 등 해외에 진출하지 않는다면 거액의 장기계약을 맺고 2000안타에 육박하는 성적을 낼 수 있는 타자인 건 확실하다. 이미 2500안타마저 넘은 손아섭과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강백호도 장타보다 정확성이 더 좋은 타자다.

손아섭은 강백호를 떠나 많은 안타를 날리고 싶은 후배들이 늘 주어진 환경서 최선을 다하길 바랐다.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포기하지 않고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워낙 신체 조건이 사실 많이 부족한데, 그런 부분들을 극복하기 위해 많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2024년 6월 5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년 6월 5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T 강백호가 선발 마스크를 쓰고 출전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또한, 손아섭은 “나도 작은 체격을 좀 커버할 수 있는 스윙들을 많이 연구하면서 저만의 스윙을 만들었다. 뭔가 포기하기보다 끝까지 준비하고 노력하면 하여튼 언젠가는 또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썸네일

    고윤정 언니 ‘정운선’, ‘언슬전’ 난임 연기로 깊은 울림…“나 미워하지 않을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베스트 추천

  • 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당분간 움직임 최소화" [공식](전문)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RBW, 中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과 저작권 협력 체결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