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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장마리아 작가 개인전’을 관람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로 전시장을 찾은 여전히 청순한 비주얼로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한 네티즌은 “반칙이예요. 1집때랑 똑같잖아”라고 하자, 성유리는 “에이 설마”라고 답했다.
다리에 멍이 많은 것과 관련, 그는 “무릎으로 육아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은 “여전히 소녀 같다”, “여자가 봐도 예쁘다”, “완벽한 비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9㎏까지 올랐다가 최근 50.1㎏까지 30㎏ 체중 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필라테스로 몸매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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