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VVUP(비비업)이 '하이틴 악동'의 면모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21일 0시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VVUP은 스포티한 서머룩 스타일링으로 튜브 위에 앉아 포토제닉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VVUP은 또한 청량한 여름 해변을 연상케 하는 통통 튀는 색감처럼, 각기 다른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새 싱글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북돋웠다.
'Ain't Nobody'는 VVUP이 데뷔 후 선보이는 첫 서머송이다. VVUP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다는 각오다.
VVUP은 앞서 프리 데뷔 싱글 '두둠칫(Doo Doom Chit)'과 데뷔곡 '락던(Locked On)'으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루키'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신곡 '에인트 노바디'로 이어갈 활약에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VVUP의 새 싱글 '에인트 노바디'는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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