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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볼넷이 인상적, 좋은 옵션 될 것" 흡족한 홍원기 감독…'타자전향' 9억팔 장재영, 2G 연속 선발 출격 [MD고척]

시간2024-06-21 16:50:19 고척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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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스프링캠프 때부터 방망이를 잡았던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마이데일리
2023년 스프링캠프 때부터 방망이를 잡았던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안타를 떠나서 볼넷이 인상적이었다"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은 지난 20일 충북 충주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에 앞서 '타자'로 1군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중견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장재영은 지난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키움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를 밟았다. 고교 시절부터 150km를 넘나드는 빠른 볼을 뿌리며서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장재영은 계약금으로만 무려 9억원을 받았다. 키움이 얼마나 큰 기대를 품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 하지만 투수로 56경기에 출전해 1승 6패 평균자책점 6.45로 허덕였고, 올해 부상으로 인해 팔꿈치 수술을 받을 위기에 놓이게 되자, 타자로 전향했다.

장재영은 2군에서 19경기에 출전해 5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16안타 13타점 타율 0.232 OPS 0.810의 성적을 남겼고, 지난 20일 경기에 앞서 1군에 콜업됐다. 그리고 데뷔 첫 안타를 생산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장재영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첫 번째 타석에서 한화 '특급유망주' 문동주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는데 성공, 후속타자 이주형의 홈런에 홈을 밟으며 프로 데뷔 첫 출루와 함께 득점을 기록했다.

첫 안타도 곧바로 나왔다. 장재영은 4회초 2사 1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 다시 한번 문동주와 맞붙게 됐고, 이번에는 2구째 152km 직구를 밀어쳐 우익수 방면에 2루타를 터뜨렸다. 그리고 이때 1루 주자였던 이재상이 홈을 밟으면서 타점까지 생산하는 듯했는데, 한화 우익수 김태연의 실책이 주어지면서 타점을 기록하진 못하게 됐다. 그리고 세 번째 타석에서 문동주를 상대로 3구 삼진으로 물러난 장재영은 7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남지민과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3출루'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장재영의 전날의 활약을 홍원기 감독은 어떻게 봤을까. 사령탑은 21일 경기에 앞서 "이슈가 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 것 같은데, 어제 안타를 치고 이런 것을 떠나서 볼넷이 인상적이었다. 수비에서도 타구 판단에서 어려움이 없이 하는 모습 등 긍정적인 부분만 봤다"며 "야간 경기에는 처음 나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우려스러운 부분도 분명히 있었는데, 결국 경험을 해야 할 부분이다. 지금 우리팀에 좌타자 외야수들이 많은데, 장재영이 좋은 선발 옵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재영/키움 히어로즈
장재영/키움 히어로즈
2024년 6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6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홍원기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장재영은 퓨처스리그에서 외야를 비롯해 유격수로도 연습을 해왔다. 하지만 일단은 1군에서는 외야에서 먼저 적응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홍원기 감독은 "이주형이 다리 족에서 100%가 된다고 하면, 중견수로 가장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 장재영이 일단 여러 타구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는지 확인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감안해서 결정을 하겠다. 본인이 내야수에 대한 욕심이 있지만, 맞는 옷은 차츰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에 맞게 재단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홍원기 감독은 "야구 센스는 어떤 포지션에 갖다놔도 적응을 잘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외야수로 시작을 했기에 그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며 "일단은 코너 외야봐는 중견수로 시작한다. 중견수가 타구 판단에서는 코너 외야보다는 낫다. 일단은 코너 외야를 보던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중견수로 경기에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아 타자로 전향한 장재영. 일반적인 타구는 '커트맨'에게 공을 건네면 되지만, 급박한 상황에는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3루 또는 홈에 공을 바로 뿌리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이런 송구에 대한 문제는 없을까. 홍원기 감독은 "그럴 경우가 많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일단 연습 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니 큰 무리가 없는 것 같다. 가까운 거리든, 먼 거리든 조절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송구에 대한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날 인상적인 활약 속에 일단 장재영은 두 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키움은 이주형(우익수)-로니 도슨(지명타자)-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최주환(1루수)-이용규(좌익수)-김재현(포수)-이재상(유격수)-장재영(중견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고척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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