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내가 언제부터 이런 타자였다고…” 96박재홍→99이병규→00박재홍→15테임즈→24김도영? 고지가 눈 앞[MD광주]

시간2024-06-21 23:0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내가 언제부터 이런 타자였다고…”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1)이 대망의 20-20에 홈런 1개만 남겨뒀다. 21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서 1-0으로 앞선 4회말 2사 3루서 장시환의 2구 커브를 잡아당겨 비거리 115m짜리 좌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시즌 72경기만에 19-22에 성공했다. 68경기만에 20-20을 해낸 삼성 라이온즈 이병규 수석코치의 최소경기 20-20에는 실패했다. 역대 최소경기 2위(71경기)의 1997년 박재홍을 넘어서지도 못했다. 최소경기 3위(73경기)가 2015년 테임즈다.

그러나 김도영은 1996년 박재홍(22홈런-23도루), 1999년 이병규(23홈런-21도루), 2000년 박재홍(25홈런-22도루), 2015년 에릭 테임즈(28홈런-22도루)에 이어 역대 5번째 전반기 20-20(올스타전 기준)이 눈 앞이다.

KIA는 22~23일 광주 한화전을 이어가고, 25~2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 3연전에 이어 28~30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 3연전을 치른다. 그리고 내달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3연전으로 대망의 전반기를 마무리한다.

전반기 종료까지 11경기가 남았으니, 전반기 20-20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11경기서 홈런을 1개도 치지 못할 선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10경기서도 3개의 홈런을 치는 등 홈런 페이스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김도영은 “의식은 솔직히 진짜 안 한다. 아예 안 하고, 오늘도 그냥 내 반응으로 친 것이었고 외식은 앞으로도 안 할 것 같다. 30홈런에 가까워지고 시즌도 끝나가면 조금 조급함도 생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저는 약간 이런 생각을 갖고 임할 것 같다. ‘내가 언제부터 약간 이런 타자였냐’라고. 지금도 약간 과분한 느낌을 받아서, 정말 30홈런-30도루는 못 쳐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이런 마인드가 장점이라고 칭찬했다. “신경을 어떻게 안 쓰겠습니까. 분명히 쓰일 것인데, 정확하게 쳐야 한다는 걸 자꾸 얘기해준다. 정확하게 때려야 홈런이 나올 확률이 높지, 홈런을 치고자 하는 마음으로 치면 홈런이 안 나온다”라고 했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도 30-30을 고비로 여겼다. “20-20까지는 신경을 안 쓸 것 같고. 20-20을 하고 난 뒤 30홈런을 목표로 가는 시점부터는, 어느 정도 개수가 다가오면 신경을 쓸 것 같다. 신경을 안 쓰게끔 조절을 좀 해줘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썸네일

    고윤정 언니 ‘정운선’, ‘언슬전’ 난임 연기로 깊은 울림…“나 미워하지 않을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베스트 추천

  • 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당분간 움직임 최소화" [공식](전문)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RBW, 中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과 저작권 협력 체결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