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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고소영은 7월 31일 개인 계정에 ‘잘 치고 싶다’ ‘더 멀리 멀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국내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그는 프로 골프선수를 연상시키는 안정된 자세로 운동에 집중했다.
앞서 그는 일주일 전에도 스코트랜드에서 골프 치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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