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허미미에 반칙승→금메달' 韓 누리꾼의 악플테러, 데구치의 호소 "댓글을 보고 있으니 슬퍼진다" [2024파리올림픽]

시간2024-08-01 13:26:2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데구치 크리스티나./게티이미지코리아
데구치 크리스티나./게티이미지코리아
왼쪽부터 허미미와 크리스티나 데구치./게티이미지코리아
왼쪽부터 허미미와 크리스티나 데구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허미미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크리스티나 데구치(캐나다)가 SNS를 통해 악플로 인해 힘겨움을 겪고 있는 심경을 전했다.

데구치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허미미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실 이 경기의 판정은 다소 석연치 않았다. 체력적으로 부침을 겪고 있던 데구치는 허미미를 상대로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양 선수 모두 지도 2개를 받았다. 그리고 골든스코어에서 허미미가 계속해서 데구치를 향해 공격을 퍼부었다. 그런데 여기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심판이 허미미가 데구치에게 '위장공격'을 했다며 세 번째 지도를 줬다.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고 심판만 응시하던 데구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허미미가 아쉬운 판정 속에서 은메달에 만족해야 하는 순간이었다. 금메달을 목에 걸었음에도 다소 황당한 판정에 데구치 또한 승리의 기쁨을 모두 표출하진 않았다.

캐나다 '내셔널포스트'에 따르면 데구치는 경기가 끝난 뒤 "메달을 따려면 100%를 다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운이 좋았다. 메달을 따게 돼 기쁘다"며 "내가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메달을 땄으니 만족한다. 준결승에서 사라-레오니 시지크(프랑스)에게 반칙승을 거뒀고 결승에서는 허미미를 상대로 반칙승을 거뒀는데 정말 운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미미와 크리스티나 데구치./게티이미지코리아
허미미와 크리스티나 데구치./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티나 데구치의 호소문./크리스티나 데구치 SNS
크리스티나 데구치의 호소문./크리스티나 데구치 SNS

데구치 조차 금메달 수확에도 불구하고 찝찝한 반응을 드러냈는데, 이에 뿔난 한국 팬들이 데구치의 SNS로 향해 악플을 쏟아낸 모양새다. 데구치는 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댓글창을 보고 있으면 슬퍼진다. 내가 싸워온 선수에게 너무 미안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말 문을 열었다.

골자는 악플을 멈춰 달라는 것이다. 데구치는 "선수를 감싸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런 곳(SNS)에서 척박한 싸움은 국가나 선수, 여러 사람들을 끌어들여 마이너스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만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썼다.

이어 데구치는 "네거티브한 의견을 갖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남이 슬퍼하는 말의 화살을 일부러 쏘지 않아도 되지 않겠나"라며 "모두 최선을 다한 것이고, 다다미에 선 사람들은 서로를 리스펙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응원해 준 여러분도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썸네일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베스트 추천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진경, YG 떠나 아에르엔터서 새출발…한승연과 한솥밥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