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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황성빈 폭풍 질주 득점→'트레이드 복덩이' 결승타…롯데 충격 역전패 딛고 SSG에 설욕 성공[MD인천]

시간2024-08-01 21:42:58 인천=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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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전날 충격패를 설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

전날 10-5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9회말 동점, 12회말 끝내기 홈런을 맞아 SSG에 2연패를 당한 롯데는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잡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6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다. 손호영은 4타수 2안타 3타점, 전준우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대타로 출전한 황성빈은 2루에서 태그업해 엄청난 속도로 홈까지 들어와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은 6⅓이닝 3피안타 3사사구 10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로써 앤더슨은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2위 기록이다. 1991년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선동열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됐다.

SSG 한유섬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선발 라인업

SSG: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오태곤(1루수)-박지환(2루수)-이지영(포수)-하재훈(우익수), 선발 투수 드류 앤더슨.

롯데: 윤동희(중견수)-고승민(2루수)-전준우(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나승엽(1루수)-손호영(3루수)-정훈(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 선발 투수 박세웅.

SSG 랜더스 한유섬./SSG 랜더스
SSG 랜더스 한유섬./SSG 랜더스

1회말 SSG가 전날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1사 후 박성한과 최정의 연속 안타가 터졌다. 에레디아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타석에 나온 한유섬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SSG 선발 앤더슨은 5회까지 호투쇼를 펼쳤다. 2회초 2사 후 정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박승욱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초에는 정보근을 투수 땅볼로 잡은 뒤 윤동희와 고승민을 상대로 삼진을 솎아냈다. 4회초는 전준우와 레이예스를 삼진, 나승엽을 2루수 땅볼로 잡았다. 5회초 앤더슨이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경기 첫 볼넷을 내줬지만, 정보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박세웅은 위기는 있었지만, 5회까지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2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은 그는 3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에레디아에게 안타를 맞아 1,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한유섬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4회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뒤 5회말 선두타자 하재훈을 3루수 송구 실책으로 내보냈다. 2아웃을 잡은 뒤 최정에게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에레디아를 2루수 땅볼로 잡아 실점하지 않았다.

6회말 SSG가 도망갔다. 선두타자로 나온 한유섬이 솔로아치를 그렸다. 1B2S에서 몸쪽으로 들어오는 박세웅의 144km/h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18호 홈런이었다.

SSG 랜더스 한유섬./SSG 랜더스
SSG 랜더스 한유섬./SSG 랜더스

7회초 롯데가 한 점을 만회했다. 선두타자 레이예스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나승엽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손호영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이후 정훈과 앤더슨의 맞대결에서 앤더슨이 연속 볼 2개를 던지자 SSG가 투수 교체를 했다. 노경은이 올라왔다. 노경은이 정훈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1사 1, 2루 상황에서 박승욱의 타구가 유격수 박성한 쪽으로 향했다. 직선타로 연결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박성한의 재치가 빛났다. 뜬공 타구를 의식한 2루 주자 손호영이 2루로 귀루하자 박성한이 한 번에 포구하지 않고 바운드가 된 뒤 공을 잡았다. 이어 2루에서 선행주자를 잡은 뒤 런다운 걸린 손호영을 SSG 수비진이 처리했다. 더블플레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롯데 자이언츠

8회초 롯데가 균형을 맞췄다. 선두타자로 나온 대타 황성빈이 2루수 김성현의 포구 실책으로 2루까지 갔다. 득점권 기회에서 윤동희가 가운데 담장을 향해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최지훈이 담장 앞에서 점프해 공을 잡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2루에서 태그업한 황성빈이 3루를 돌아 홈까지 질주했다. 결과는 세이프. 2-2 동점이 됐다.

이후 고승민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전준우가 2루타를 때렸다. 레이예스가 자동고의4구로 걸어 나간 뒤 나승엽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만루 기회에서 '트레이드 복덩이' 손호영이 타석에 들어섰고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9회말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구승민이 등판했다. 구승민은 1사 후 이지영과 하재훈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좌완 송재영이 등판했다. 송재영은 최상민과 박성한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인천=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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