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40대의 과감한 노출…아찔한 글래머 비키니 자태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아나운서 오정연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4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나 같은 여름 인간은 혹독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탄탄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풍경이 너무 예뻐서 합성인 줄 알았어요”, “청량한 여신 같아요”, “벌써 가을 문턱이라구요? 이제 여름 시작과 무더위 시작인데”, “정연님도 건강하게 여름 잘 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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