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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밖으로 빼놓으니까 예쁘당"이라는 글과 함께 삼남매의 얼굴 사진이 새겨진 소품 사진을 업로드 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그러나 율희는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으며, 삼남매의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8월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혼전임신으로 팀을 탈퇴했다. 현재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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