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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엄마의 tmi} 아기 옆에 있으면 잠이 솔솔 온다. 아기 냄새 덕분에 잘 잤어. 현조야"라면서 단잠에 빠진 아들 뒤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셀카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개그맨 강재준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달 6일에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은형은 시험관 시술 시도 없이 자연 임신에 성공했으며, 강재준은 2세를 위해 26㎏ 이상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은형은 이어 "졸리고 지치고 힘들어도 너의 웃음 하나면 디스 이즈 만사형통이구나아. 이렇게 또 엄마가 되간다. 에헴. 현조야 50일 축하해 정말로"라면서 붕어빵 부자의 모습을 추가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특히 육아에 지친 강재준과 달리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아들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기여워ㅋㅋㅋㅋㅋ 웃는 게 정말 천사 같네", "현조 미소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용" ,"50일 동안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현조 너무 축하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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