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오는 26일까지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퍼피 해피니스는 토이스토리와 몬스터 주식회사 등 복슬복슬한 털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다.
지난해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첫선을 보인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의 두 번째 시즌이다.
올해는 토이스토리의 에일리언과 렉스, 인사이드아웃2의 캐릭터들이 새롭게 추가돼 더욱 풍성하게 선보인다.
팝업 매장에서는 25종의 한정판 굿즈와 문구 용품,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락쏘’ 캐릭터 캠핑용핑으로 캠핑 테이블, 캠핑 의자, 피크닉 매트를 출시했으며, 유명 화장품 브랜드 ‘메디힐’도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네모패드와 트러블 패드를 판매한다.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100% 당첨 선물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퍼피 해피니스’ 테마 인생네컷 무료 촬영권을 제공한다.
롯데월드몰에 이어 롯데백화점 인천점(8~18일)과 대전점(22일~12월 4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12월 6일~1월 5일)에서도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처음 선보인 후 고객들의 열혈한 반응에 올해 두 번째 시즌을 기획했다”며 “올해 새로운 캐릭터들이 가세하고 메디힐과 협업하는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