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재민이 재개된 B.리그서 정상 출전했다.
센다이 89ERS는 지난달 30일과 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카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군마 크레인 썬더스와의 홈 2연전서 65-89, 67-78로 잇따라 패배했다.
양재민은 지난달 30일 경기서 8분46초간 3점슛 1개 포함 4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일 경기서는 8분31초간 2점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두 경기 모두 정상 출전했고, 공격에서의 롤은 많지 않았다. 평소처럼 수비에 집중했다.
B.리그도 최근 FIBA 아시아컵 예선 관계로 2주간 쉬다 이번 주말에 재개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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