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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4일 자정 한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이용자는 PC(퍼플), 모바일(AOS, IOS) 플랫폼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방치형 MMORPG다. △실시간 경쟁 없이 즐기는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 △풀 3D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연출 △리니지의 상징적 요소를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방식 등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군주 캐릭터인 ‘데포로쥬’가 되어 리니지W 등장인물 ‘페일러’가 설계한 세계를 탐험한다. 리니지 IP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을 동료로 소환해, 최대 8명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엔씨 관계자는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와 함께 리니지 IP와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 ‘모나크 코드’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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