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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하이브IM은 마코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즈 리:라이트>의 일본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오즈 리:라이트>는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연출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돋보이는 RPG (역할수행게임)다. 7명의 리라이터와 함께 이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인연을 통해 판타지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하이브IM은 일본 공식 SNS를 통해 <오즈 리:라이트> 마스코트인 ‘코네티’가 게임 속 세계 어나더에서 이용자들을 만나기 위해 지구에 오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SNS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키비주얼과 캐릭터, 세계관 등 게임에 대한 소식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이브IM 관계자는 “<오즈 리:라이트>는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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