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에이치엔(NHN)은 자사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가 ‘한게임 섯다&맞고 대학생 쇼츠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게임 섯다&맞고>는 지난 9~10월 대학생을 대상으로 쇼츠 영상 공모전을 진행했다. <한게임 섯다&맞고>를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을 주제로 총 50개 영상이 출품됐으며, 조회수와 투표수에 따라 총 3개 영상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3일 NHN 판교 사옥에서 1~3등 팀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 작품들을 감상한 뒤 콘셉트와 팀 소개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1등은 한신대학교 JOY팀(조혜민, 이가은)이 출품한 ‘나도 땡 먹고 싶어’가 수상했다. ‘나만 왜 이렇게 운이 없을까’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AI가 작곡한 신나는 멜로디로 풀어냈고, 이가은 당선자가 직접 출연해 코믹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한게임 섯다&맞고>와 같은 웹보드게임이 이제 대학생을 포함한 젊은 연령층에게도 관심을 받는 콘텐츠가 됐다는 것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