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석촌호수·강남역점 등 '핵심 상권' 매장 오픈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순대국밥과 한우곱도리탕 전문점 청담동순도리는 석촌호수점과 강남역점을 오픈하며 가맹 속도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청담동순도리 강남역점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황금상권으로 꼽히는 강남역 주변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고객이 타깃이다. 석촌호수점은 오피스가와 주택가 고객뿐만 아니라 석촌 호수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석촌고분역 2번 출구에서 직진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
청담동순도리의 시그니쳐 메뉴인 순대국밥은 순댓국 기본에 충실, 돼지 돈사골육수로 머리 고기와 순대를 넣어 진한 맛을 자랑한다. 한우대창 곱도리탕은 당일 도축한 신선한 닭과 한우대창으로 고소한 맛을 자아내면서 젊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대파로 맛을 풍부하게 우려낸 육개장과 육개장칼국수는 청담순도리의 스테디셀러 메뉴이다.
또한, 국내산 원료로 당일에 담근 무생채와 깍두기를 고객들에게 내놓고 있다. 해물파전, 동그랑땡, 고추 튀김, 새우전 ,옛날 소시지 호박 무침 등의 즉석 수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청담동순도리 관계자는 “전통에 충실한 순대국과 육개장, 그리고 누구나 즉석요리가 가능한 레시피를 제공, 점주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즉석요리와 술안주로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 등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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