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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영국 옥스포드대 한국 총동문회는 연례총회에서 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부문장을 2026년도 차기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장 차기 회장은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오비맥주 부사장을 지냈고, 옥스포드대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영국정부장학생 한국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BAT로스만스에서 대외부문장으로 재직 중이다.
장 차기 회장은 BAT의 한국 내 사업과 관련해 대정부 협력과 언론 홍보, 사내 커뮤니케이션, 사회 공헌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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