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생활일반

“알리·테무, C커머스의 공세”… 온라인 무역적자 키웠다

시간2025-02-05 15:23:52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난해 해외직구액 7조 9583억원, 전년 比 19.1% 증가
C커머스 ‘초저가’ 공세… 중국발 직구 전체 60.0% 달해

제1회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셀러 포럼에서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제1회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셀러 포럼에서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C 커머스'의 공습이 온라인 무역 적자를 키웠다.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적자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해외직접구매액은 7조 9583억원으로 2023년 6조 6819억원 보다 19.1% 증가했다.

온라인 해외직접판매액은 1조 7225억원에 불과했다. 2023년 1조 6972억원 보다 1.5%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온라인쇼핑 적자 규모는 6조 2358억원이다. 2023년 4조 9847억원 보다 1조 3411억원이나 늘었다.

중국발 해외직접구매액이 증가한 것이 온라인 무역적자 폭을 키웠다. 지난해 중국을 통한 해외직접구매액은 4조 7772억원으로 2023년 3조 2273억원 대비 48.0% 늘었다. 전체 해외직접구매액의 60.0%에 달했다.

상품군별로는 의류·패션과 생활·자동차용품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의류·패션이 1조 6123억원으로 2023년 대비 33.8% 증가했다. 생활·자동차용품이 7345억원으로 58.1% 급증했다. 전자 제품도 4982억원으로 42.7% 늘었다.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초저가 공세가 중국발 해외직접구매액 증가 원인으로 꼽힌다.

온라인쇼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이커머스 국내 매출은 상반기에만 2조원을 넘어서며 2023년 연간 매출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2021년 2월 168만명이었던 알리 이용자 수는 지난해 11월 968만명으로 늘었다. 이용자 수는 쿠팡에 이어 2위다.

/테무 홈페이지 캠처
/테무 홈페이지 캠처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 이커머스의 국내 시장 침투가 미국의 관세 정책이 더해지면 더 거세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소액 물품에 적용되던 디 미니미스 면제 규정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는다.

그동안 미국에서는 디 미니미스 규정으로 800달러 이하 상품을 구입할 때 관세를 적용받지 않았다.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는 이 규정의 대표적인 수혜자였다. 관세가 적용되면 저가 경쟁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대신 한국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알리는 신세계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신세계그룹 계열 플랫폼 G마켓과 합작 법인을 추진한다. 테무는 새해 들어 프로모션을 통해 9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사은품 증정 등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 중이다. 알리와 테무는 주 7일 배송이 가능한 CJ대한통운 배송망을 활용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한국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면서 “중국 이커머스의 초저가 물량 공세가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국 온라인 무역적자 폭이 더 커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해외 직구 2위 국가인 미국을 통한 직접구매액은 1조 6873억원으로 8.9% 줄었다.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유럽연합 6962억원과 영국도 1388억원으로 각각 20.4%, 33.9% 감소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그루, 초미니 스커트 '시장 룩'... "광장시장 난리 났겠네"

  • 썸네일

    '베트남 사업가' 이켠, 다낭 男멋쟁이 패션 이것 필수 "나도 멋쟁이"

  • 썸네일

    '-14kg' 한혜연, 얼마나 더 뺄 작정이야…'46kg 소식좌' 식단 공개

  • 썸네일

    '재혼' 22기 옥순-경수, '4인 가족 완전체' 바닷가 여행 "최고다 진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보라, 이혼 후에도 환한 미소... 힙하게 돌아온 일상

  • '베트남 사업가' 이켠, 다낭 男멋쟁이 패션 이것 필수 "나도 멋쟁이"

  • '재혼' 22기 옥순-경수, '4인 가족 완전체' 바닷가 여행 "최고다 진짜"

  • 미모 물 오른 에스파 닝닝, 몸보다 더 긴 드레스…인어공주야?

  • '-14kg' 한혜연, 얼마나 더 뺄 작정이야…'46kg 소식좌' 식단 공개

베스트 추천

  • 한그루, 초미니 스커트 '시장 룩'... "광장시장 난리 났겠네"

  • '베트남 사업가' 이켠, 다낭 男멋쟁이 패션 이것 필수 "나도 멋쟁이"

  • '-14kg' 한혜연, 얼마나 더 뺄 작정이야…'46kg 소식좌' 식단 공개

  • '재혼' 22기 옥순-경수, '4인 가족 완전체' 바닷가 여행 "최고다 진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얼마나 걱정되었으면'...중계도 없는데 친정팀 찾은 원클럽맨 해설위윈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