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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K-펫푸드 신화 준비 완료”… 전 세계 시장 규모 1위 ‘미국’ 뚫었다

시간2025-02-18 14:11:49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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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뉴트리플랜 반려묘용 습식캔 6종 미국 수출
‘참치캔’ 생산 기술력 바탕… ‘신선한 품질’ 인정 비결
전 세계 수출 확대, 2027년까지 매출 2000억원 목표

동원F&B 뉴트리플랜이 반려묘용 습식캔 6종을 미국에 수출한다. /동원F&B
동원F&B 뉴트리플랜이 반려묘용 습식캔 6종을 미국에 수출한다. /동원F&B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국내 기업이 전 세계에서 반려동물 사료 시장이 가장 큰 미국에 진출한다. 기술력과 품질을 앞세워 역수출 신화를 이뤄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이달부터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을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4년 브랜드 론칭 10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수출 품목은 반려묘용 습식캔 6종이다. 앞으로 미국 전역의 마트, 펫샵 등 7만 개 이상의 유통체인과 온라인몰 등에 입점된다. 회사 측은 현지 판매액은 연간 약 300억 원 규모로 기대하고 있다.

전 세계 펫푸드 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국으로의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FIS)에 따르면 전 세계 펫푸드 시장은 2019년 813억 달러(약 118조원)에서 연 평균 3.1% 성장해 2023년 918억 달러(약 133조원) 규모로 확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은 전 세계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또 네슬레 퓨리나·마즈 등 외국 브랜드가 주도해온 국내 펫푸드 시장에서 자체 브랜드로 미국에 역수출을 이뤄냈다.

동원F&B가 펫푸드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기술력과 품질 덕분이다. 동원F&B는 국내 대표 참치캔을 생산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1년부터 30년 이상 반려묘용 습식캔을 일본으로 수출해왔다.

동원F&B의 반려묘용 습식캔은 직접 어획한 참치를 자숙(증기로 쪄서 익힘) 후 즉시 캔에 담아 신선한 품질을 자랑한다. 기호성이 높고 타우린이 풍부하다. 현재 일본, 베트남, 홍콩 등 1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약 7억 개에 달한다.

동원F&B는 최근 반려견용 사료 생산설비를 증설하며 반려묘를 넘어 펫푸드 전반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러시아 등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해 2027년까지 펫푸드 부문 연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미국 수출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30년 이상 꾸준히 펫푸드를 만들어온 성과다”면서 “앞으로도 수출 확대를 통해 동원F&B의 우수한 펫푸드 제품들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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