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크레버스(CREVERSE)의 초등 영어 교육 브랜드 에이프릴(April)어학원이 영유 및 리터니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 ‘에이프릴 아이비(April ivy)’ 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프릴 아이비’는 국내외 명문 국제학교 및 사립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영유 및 리터니(Returnee, 귀국 유학생) 학생들을 위한 최상위 교육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1%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하며 유명 챕터북 및 미국 교과 주제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100% 원어민 수업의 소수 정예 클래스로 운영된다.
또 크레버스의 미국 사립·국제학교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학 프로그램(Global Track, GT)과도 연계되어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과 입학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명문 사립학교 및 국내 국제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로드맵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US Grade 6 수준으로 정규 과정을 마친 에이프릴 아이비 학생들은 청담어학원 과정과 연계하여 최상위권 영어 실력과 입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에이프릴 아이비(April ivy)’는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결정적 발판이 될 것”이라며 “100% 원어민 소수 정예반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명문 학교 진학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릴 어학원은 내달 3일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국 캠퍼스에서 입학시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크레버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