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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류준열, 신현빈, 연상호 감독, 신민재(왼쪽부터)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앰배서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감독 연상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계시록'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3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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