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사가 제로 칼로리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비타민B3)을 함유해 파워풀한 수분 보충을 돕는다.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칼로리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가볍고 산뜻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라임 특유의 상쾌한 향과 형광 그린 컬러를 적용해 시각적으로도 활기를 더했다.
신제품은 편의점,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은 상쾌한 라임향과 제로 칼로리 조합으로 운동 전후는 물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스포츠음료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파워에이드는 마운틴 블라스트, 파워에이드 제로, 퍼플 스톰, 스칼렛 스톰, 제로 라임향까지 5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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