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2025시즌 서울권대학축구동아리연맹(이하 SUFA) LEAGUE가 개막했다.
2025 SUFA LEAGUE는 지난달 2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1년 간의 화려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SUFA는 서울권 대학의 아마추어 축구 동아리 리그를 운영하는 연맹이다. 운영진부터 선수단까지 모두 대학생으로 이루어져 SUFA LEAGUE 현장은 그야말로 대학생 교류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SUFA LEAGUE는 S리그(Supreme), A리그(Advanced), B리그(Basic), 총 3개의 남자부 리그와 L리그(Ladies), 1개의 여자부 리그로 구성돼 있으며, 남자부 리그에는 각 8팀씩, 여자부 리그에는 10팀이 소속돼 총 34팀이 참가한다.
3부 리그인 B리그에는 지난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됐던 ‘2025 SUFA CHALLENGE CUP’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체육대학교 FC LABAMBA,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야생마FC 그리고 고려대학교 아마추어축구부가 신규 팀으로 합류했다.
개막식에는 SUFA의 임원진을 비롯한 운영진, 서울특별시체육회 및 신규 스폰서 브릭피팅센터의 귀빈들이 참석했으며, 개막전의 첫 경기 주인공인 국민대학교 한마음FC와 중앙대학교 청우회 선수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디펜딩 챔피언 국민대학교 한마음FC의 전의찬 선수는 리그의 가치 실현과 스포츠맨십을 다짐하는 대표자 선서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한마음FC와 청우회 대표자, 그리고 귀빈들과 함께 커팅식을 진행하며 2025 SUFA LEAGUE의 막을 열었다.
이날 SUFA LEAGUE 현장에는 한마음FC와 청우회를 포함한 S리그 총 8팀과 L리그 4팀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쳤다. 3월 30일에는 A리그 1라운드가, 4월 6일에는 B리그 1라운드가 진행되며, 남은 L리그 6팀의 1라운드 경기도 2주에 걸쳐 선보인다.
2025 SUFA LEAGUE는 서울특별시체육회를 포함해 총 8개 후원사와 함께한다. 기존 후원사인 스포츠 단체복 기업 ‘펄스나인’,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 기업 ‘포항바이오파크’, 스포츠 장비 제조 기업 ‘몰텐 코리아’, 축구-풋살 올인원 플랫폼 ‘알파 플레이’는 파트너십을 연장했으며, 특히 알파플레이는 에너지 드링크 ‘BEEBAD’를 대규모로 후원해 리그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신규 후원사로는 AI 자동 스포츠 녹화 및 중계 서비스 기업 ‘드림캠’, 스포츠 전문 보호대 기업 ‘브릭피팅센터’, 대한민국 대표 미네랄 워터 기업 ‘동원샘물’이 합류했다. 후원사들의 후원 현금 및 현물은 선수단 상품 및 지원 물품, 연말 시상식 부상 등으로 활용돼 더욱 다채롭고 질 높은 대회로의 발전을 이루는 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유수민 SUFA 13대 회장은 “올해도 저희 연맹을 믿고 변함없이 대회에 참가해주신 선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 해 동안 축구를 매개로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 SUFA LEAGUE는 시험 기간과 여름 휴식기를 제외한 매주 주말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SUFA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 일정 및 결과 등 다양한 콘텐츠와 후원사와의 협업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한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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