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이들의 열띤 함성으로 가득했던 ‘찾아가는 축구교실’이 시작됐다.
2025년 김포FC의 ‘찾아가는 축구교실’이 지난 3일 청수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당 축구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되며 14개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김포시의 교육발전특구 연계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공동성장, 어린이들의 건강한 체력 증진, 축구 꿈나무 육성에 목표를 두고 올해로 2년 째를 맞고 있다.
어린이팬이 유달리 많은 김포는 그 이유를 ‘찾아가는 축구교실’의 지속적인 진행에서 오는 높은 인기로 꼽고 있다.
구단과 프로그램 소개 이후 이어지는 수업에서 공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축구를 처음 해보는 학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함께 팀을 이루어 미니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에는 ‘조관우’, ‘최선규’ 선수가 일일 코치로 함께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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