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2층에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신규 라인 ‘타임 파리’ 정식 매장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타임 파리는 타임이 글로벌 패션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신규 컬렉션으로, 매장에서는 올해 봄·여름 시즌 신제품 50여종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크링클 드로우스트링 집업 점퍼’와 ‘트윌 텍스처 밴딩 크롭 집업 점퍼’ 등이다.
한섬 관계자는 “타임 파리는 타임의 글로벌 브랜드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지난해부터 파리 패션위크 기간 현지에서 전세계 패션 관계자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여는 등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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