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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신라호텔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의 프리미엄 스파를 공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끌레드뽀 보떼 스파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대표 제품과 독창적인 프로그램, 테크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스파다.
서울·제주신라호텔에서 ‘시나끄티프 시그니처 에이지 디파잉 리트리트’, ‘래디언트 리뉴얼 리트리트’ 등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파 오픈을 맞아 서울과 제주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객실 1박과 끌레드뽀 보떼 스파 트리트먼트 1인 이용, 스파 제품 샘플로 구성된 ‘스파 생츄어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주신라호텔은 스위트룸 1박과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 트리트먼트, 룸서비스 조식, 와인과 스위츠 등 웰컴 트리트를 포함한 ‘리트리트 콜렉션’ 패키지를 마련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글로벌 최초로 공식 오픈한 ‘끌레드뽀 보떼 스파’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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