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풀무원샘물은 에드워드 리 셰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요리는 물부터, 에드워드 리의 선택 풀무원샘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셰프로 한식을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풀무원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업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요리 철학인 ‘좋은 요리는 좋은 재료에서 시작된다’와 풀무원샘물이 지향하는 ‘물의 가치’가 맞아 성사됐다.
에드워드 리는 캠페인에서 청량한 맛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프리미엄 생수로서 풀무원샘물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에드워드 리의 이미지를 담은 ‘에드워드 리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광고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풀무원샘물과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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