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공연에 깜짝 등장했다.
진은 19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 3회차 공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진은 콜드플레이와 함께 협업한 자신의 공식 첫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불렀다.
앞서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2021년 발표한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 진은 2022년 발매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으로도 콜드플레이와 함께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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