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가 지난 19일에 열린 마라톤 대회 ‘선셋마라톤 in 영종’에 공식 협찬 브랜드로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테라 라이트’는 지난달 진행한 ‘2025 서울 마라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마라톤 행사에 협찬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 '선셋마라톤 in 영종'은 총 2만 명이 참가했다. 모든 참가자는 서해 바다의 노을을 마주하며 결승점을 통과할 수 있도록 코스별 출발시간을 조정해 운영했다. 완주 이후 선셋 페스티벌이 이어져 러닝과 축제가 결합한 행사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이트진로는 제로슈거와 1/3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맥주 본연의 풍부한 맛과 청량감을 동시에 겸비한 테라 라이트를 적극 내세웠다.
‘테라 라이트’ 행사 부스에서 △‘테라 라이트x2025 선셋마라톤’ 기록증 발급 △테라 라이트 포토존 △스텝퍼 이벤트 참여자 대상 스포츠 테이프, 스포츠 팔토시 등 완주자들에게 러닝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부스 방문자들에게 테라 라이트 시음 기회도 제공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선셋마라톤을 더욱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테라 라이트와 함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협업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