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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루수·33HR 외야수 복귀' 김혜성, 일단 생존 성공→쓰임새는 어찌되나?…힌트는 '팀 최고 유망주'

시간2025-05-20 21:01:00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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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 생존했다. 토미 현수 에드먼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복귀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다만 입지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부문 사장이 직접 기용법을 알렸다. 힌트는 '달튼 러싱'이다.

김혜성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시범경기에서 29타수 6안타 1홈런 2도루 타율 0.207 OPS 0.613을 기록했다. 3월 9경기서 타율 0.333을 마크했지만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지 못했다.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경기를 소화하며 때를 기다렸다.

기회가 왔다. 전천후 유틸리티 토미 현수 에드먼이 발목 부상을 당했고, 다저스는 그 빈자리를 김혜성으로 메웠다. 콜업 직후 대수비와 대주자 출전에 그쳤지만, 금세 주전으로 출전해 폭발적인 활약을 보였다.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SNS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SNS

문제는 '시한부' 일정. 에드먼이 부상을 치료하면 김혜성은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예정이었다. 앞서 '다저블루'는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됐지만, 추가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에드먼이 복귀할 경우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역시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을 시사했다.

실력으로 운명을 바꿨다. 20일(이하 한국시각)까지 김혜성은 16경기 35타수 14안타 1홈런 3도루 타율 0.400 OPS 0.946이란 성적을 남겼다. 다저스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9번 타순에서 물꼬를 텄다. 김혜성이 출루하고 오타니 쇼헤이가 쓸어 담는 '득점 공식'까지 완성했다. 김혜성 콜업 후 오타니는 17경기에서 20타점을 올렸다. 이전 30경기에서는 11타점에 그쳤다. 명백한 김혜성 효과다.

LA 다저스 토미 현수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토미 현수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사정이 달라졌다. 에드먼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고, '강타자' 에르난데스 역시 로스터에 합류했다. 김혜성의 활약이 남다르긴 하지만, 아직은 두 선수의 아성을 넘을 수 없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잔류시켰다. 출전 시간을 어떻게 배분할 생각일까.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일 다저스 라인업에 대한 전망과 함께 프리드먼 사장의 인터뷰를 전했다. 'MLB.com'은 "에드먼과 에르난데스의 이탈은 전 KBO 스타 김혜성에게 메이저리그 첫 기회를 제공했고, 앤디 파헤스는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자리를 옮겼다. 이제 이들이 모두 로스터에 있는 상황에서 출전 시간을 어떻게 조율할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있다"고 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에드먼과 에르난데스가) 당장 철인처럼 매일 출전하긴 어려울 것 같다"며 "우리는 여러 선수를 조합해 가며 상황을 파악할 것이고, 시간이 지나 선수들이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이 뛸 수 있게 되면 그에 맞춰 방향을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성은 주로 2루수로 나설 전망이다. 'MLB.com'은 "김혜성이 아직 메이저리그 적응 중인 만큼, 에드먼과 김혜성이 동시에 라인업에 포함될 경우 다저스는 김혜성에게 더 익숙한 2루 포지션을 우선 배정할 가능성이 높다"며 "김혜성은 아직 왼손 투수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 적이 없기에, 다저스가 좌완 선발을 상대할 경우 스위치히터인 에드먼이 2루수로 출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가끔 외야수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드먼 사장은 "파헤스는 매일 출전하는 선수다. 그는 자격을 입증했다. 김혜성에게는 출전 기회를 조금씩 주고, 에드먼도 가끔 휴식을 주며, 에르난데스도 몸 상태를 회복하는 데 필요한 휴식을 줄 계획"이라며 "그런 방식으로 김혜성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일주일에 평균 3.5경기 정도는 선발로 나올 수 있을 거라 본다"고 답했다.

이는 '다저스 최고 유망주' 달튼 러싱의 기용 방법과 흡사하다. 지난 15일 다저스는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던 러싱을 빅리그로 불러들였다. 러싱은 MLB 파이프라인에서 전체 유망주 15위, 포수 중 1위에 오른 선수다. 지난 시즌 26홈런 85타점 타율 0.271 OPS 0.896을 기록, 다저스 마이너리그 올해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주 포지션은 포수지만 외야수와 1루수로도 뛸 수 있다. 다저스는 러싱을 백업 포수로 활용하며 최대한 기회를 주려 한다.

LA 다저스 달튼 러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달튼 러싱./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다저스가 김혜성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기기로 한 결정은 유망주이자 현재 백업 포수로 있는 러싱에 대해 내린 판단과 유사하다. 팀은 젊은 선수들에게 충분한 출전 시간과 값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발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정규 선발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는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 괜찮은 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만약 어느 시점에 출전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그때 상황을 재평가하고 결정을 내릴 것"이라 전했다.

두 베테랑의 복귀로 김혜성의 출전 기회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다저스는 김혜성에게 계속 기회를 주기로 결심했다.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김혜성은 어디까지 성장할까.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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