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2일 18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시구자에 보이그룹 ‘TIOT’를 선정했다.
키움은 20일 "이날 ‘TIOT’의 멤버 금준현이 시구를 하고 홍건희가 시타에 참여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공연도 선보인다"라고 했다. 시구를 맡은 금준현은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직접 마운드에 올라 시구할 수 있어 영광이다. 부족하지만 키움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해서 던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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