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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인대 파열' 청천벽력 같은 홍창기의 시즌아웃…'대권' 도전하는 LG의 고민이 깊어진다 [MD부산]

시간2025-05-21 07:41:00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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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 LG 홍창기가 4회말 1사 1-3루에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출루했다./마이데일리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LG 염겨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페넌트레이스는 아웃"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3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날벼락 소식을 전했다. 바로 '간판타자' 홍창기의 시즌 아웃 소식이었다.

지난 2023년, 무려 29년 만에 통합우승이라는 감격적인 순간을 맛본 LG는 올해도 '대권'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현재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어렵지만,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강력함을 선보이며 리그 최상위권을 달리는 중. 염경엽 감독 계약의 마지막 시즌에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20일 경기에 앞서 LG가 초대형 암초와 맞닥뜨렸다. 바로 홍창기의 부상이다.

홍창기는 지난 13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9회초 박주홍의 파울 타구를 잡아내기 위해 수비를 하던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당시 콜 플레이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 화근이 됐다. 당시 1루수 김민수와 충돌하게 됐는데, 하필 홍창기의 왼쪽 무릎에 김민수의 체중이 모두 실려 넘어진 것이다. 이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홍창기는 스스로 몸을 일으키지 못했고, 결국 앰뷸런스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LG 선수단의 분위기는 경기에서 승리했음에도 바닥을 찍었다. 게다가 경기 후 인터뷰가 예정돼 있던 오스틴 딘도 홍창기의 부상에 취재진과 만남을 정중히 고사했다. 그래도 이튿날 나쁘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홍창기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LG 관계자는 "좌측 무릎 외측 경골 관절 부분에 미세골절 판정이며 수술 계획은 없다. 현재 미세골절 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검진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LG 관계자는 "관절 내부 붓기로 인해 일주일 후 재검진 예정이다. 재검진 후 재활 기간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단서를 달았다. 그리고 부기가 빠지고, 고여 있는 피를 제거한 뒤 20일 재검진을 진행한 결과는 최악이었다.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가 파열됐다는 소견이 나왔다. 5월 22일 수술 예정으로, 복귀까지는 4~5개월이 필요함에 따라 홍창기가 '시즌아웃' 판정을 받은 것이다.

LG 홍창기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잠실=심혜진 기자
LG 홍창기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잠실=심혜진 기자
그라운드에 쓰러진 홍창기와 김민수./LG 트윈스
그라운드에 쓰러진 홍창기와 김민수./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20일 경기에 앞서 "홍창기는 4~5개월을 봐야 한다. 부기가 빠지고, 피를 빼낸 뒤 검사를 하니,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가 파열됐다고 하더라. 잘하면 포스트시즌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전에 네 곳에서 검진을 했는데, 부기와 고여 있던 피 때문에 안 보였던 것 같다. 이런 케이스가 있어서 일주일 뒤에 재검진을 해야 한다고 했던 것"이라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계속해서 사령탑은 "인대가 끊어진 것을 고려했을 때 너무 통증이 없었다. 그래서 이상이 없을 줄 알았다. 인대가 끊어지면 통증이 엄청 심하다.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되네. 아니기를 빌었는데…"라며 "페넌트레이스는 아웃이지만, 트레이닝 파트에서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서 포스트시즌에는 뛸 수 있게 한다고 하더라"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최초 검진 결과였던 미세골절도 LG 입장에선 날벼락이었지만, 그래도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희소식이었다. 그런데 20일 재검진 결과는 LG의 시즌 구상을 모조리 뒤엎게 만들었다. 급선무는 출루율 4할(0.395)에 육박하는 리드오프 역할을 맡을 선수를 찾는 것이다. 후보는 박해민과 문성주가 있는 상황.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LG 홍창기가 3회말 1사에서 안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 전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의 부상에 대한 브리핑 이후 '리드오프'에 대한 물음에 "그건 봐야 할 것 같다. (문)성주가 조금 올라오면, 성주도 생각 중이다. 오늘(20일) 성주를 지명타자로 써보고 판단하겠다. 아직 성주도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다. 뛰는 게 70% 정도다. 햄스트링이 올라올 수 있어서 70% 정도로만 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래도 악재만 있었던 하루는 아니었다. 염경엽 감독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유영찬이 복귀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엘리가 2이닝을 던졌다'는 말에 "코엔 윈의 계약 기간이 29일까지다. 그래서 윈이 29일에 등판할 것이고, 엘리는 2군에서 한 번 더 던질 것이다. 그리고 목요일(22일) (유)영찬이가 던진다. 괜찮으면 일요일(25일)에 한 번 더 던지고 상황을 보고 올리든지, 더 던질 것인지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에르난데스와 유영찬의 복귀 임박 소식도 홍창기의 시즌아웃이라는 악재를 지울 순 없었다.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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