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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지난 4월, 'From Real to Surreal'로 컴백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일상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윤두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다시 월요일입니다! 진짜 한 주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걸 보니 열심히 살고 있나 봅니다! 저희는 일본에서 싸인회를 하고 남은 여가 시간을 재밌고 편안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어러분들도 틈틈이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한 주 동안 파이팅 하시고 행복합시다"라고 팬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윤두준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뚜렷한 콧대와 선명한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파란 셔츠에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도 윤두준의 진심 어린 메시지에 응원으로 화답했다. "이번 주도 두준이 덕분에 힘내볼게! 건강하자!", "행복한 시간 보내는 거 같아서 마음이 좋다 지금처럼 오빠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는 시간을 꼭 가지길", "착한 동운이 형 사진을 이쁘게 잘 찍어줬네"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윤두준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해 15년째 아이돌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미니 6집 'From Real to Surreal'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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