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하늘색 티셔츠+초록 장갑으로 포인트
연기·비주얼 다 되는 지창욱 차기작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지창욱이 '골린이'다운 풋풋한 매력과 함께 완벽한 골프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26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골프 좀 못치면 어때… 신났으면 된거지"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골프장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색 이너티와 바지를 입고 하늘색 반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초록색 장갑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골프채를 들고 자연스럽게 서 있는 모습에서는 운동 중에도 우월한 피지컬이 느껴졌다.
평소 '믿고 보는 배우'로서 연기력은 물론 일상에서도 빛나는 스타성을 뽐낸 그는 이번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운동하는 모습마저 화보 같다", "골린이 지창욱, 이렇게 멋질 일인가요?", "하늘색 완전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영화 '군체', 넷플릭스 '스캔들'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대중과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는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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