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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존 수술이 필요한지 결정할 예정이다"…'KBO 역수출 신화' 쓰는 롯데 출신 '좌승사자'에 찾아온 악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시즌을 마무리하는 토미존 수술이 필요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의 좌완 불펜 브룩스 레일리의 부상 상황에 ...
2024-05-12 0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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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삼진 당했지만…ML 타격왕이 다저스 침몰시켰다, 트레이드 복덩이 등극 ‘그는 특별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번엔 끝내기안타다.
루이스 아라에즈(27,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홈에서 치른 첫 경기서 9회말 끝내기안타를 날렸다. 아라에즈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2024-05-12 0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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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10연전→3승 7패' 이정후가 원인? 美 언론의 혹평 "특별히 공 강하게 치지도 않고, 타율서도 좋지 않은 평가"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타율에서도 좋지 않은 타자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NBC 스포츠 베이 에이리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답답했던 샌프란시스의 로드 트립에서 눈에 띄는 세 가지 주요 스탯'이라는...
2024-05-12 0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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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첫 등판 빼면…3억2500만달러 부응” 다저스 日괴물에 대한 시선이 달라졌다, NL 신인상 ‘강력 대항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에서의 첫 등판만 빼면…”
디 어슬래틱 짐 보든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 신인 탑10을 선정했다. 1위는 단연 돌풍이 잦아들 기세가 보이지 않는 이마나가 쇼타(31...
2024-05-11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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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일본산? '日 선발듀오' 이마나가·야마모토, MLB 투수 파워랭킹 톱10 진입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일본 출신 선발투수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주가를 드높이고 있다. 특히, 올 시즌 빅리그로 둥지를 옮긴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31)와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
2024-05-11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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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투수전이 있다니' 킹 7이닝 11K→글래스노우 7이닝 10K... 131년만 ML 최초 역사 썼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가 투수전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전을 수놓았다.
샌디에이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
2024-05-11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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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패 굴욕’ KIA에서 대마초 이슈로 퇴단한 34세 우완에게 1승은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었나…패패패패패승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애런 브룩스(34, 라스베이거스 애비에이터스)에게 1승은 스쳐 지나간 바람이었나. 급기야 트리플A 최다패 투수가 됐다.
브룩스가 이번엔 불운에 울었다.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
2024-05-11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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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도플갱어, 네 번째 팀 찾았다... 트레이드로 밀워키행 "롱릴리프 맡을 것"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박찬호 닮은꼴' 한국계 우완 미치 화이트(30)가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1일(한국시각) 밀워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화이트를 밀워키에 주고 현금을 ...
2024-05-11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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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아닌 힘줄에 염증 생겨"…'1235억' 천재타자 다행히 수술 피했다, 日 언론 "불행 중 다행" 안도의 한숨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의 '천재타자'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가 다행히 수술을 피하게 됐다. 하지만 수술 이야기까지 나왔던 만큼 빅리그 그라운드로 복귀할 때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
2024-05-11 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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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가장 인상적인 것은…” 美선정 NL 신인상 랭킹 9위, 1551억원 외야수의 무난한 ‘ML 적응’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가장 인상적인 것은…”
6년 1억1300만달러(약 1551억원) 계약을 맺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이정후(26). 디 어슬래틱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지...
2024-05-11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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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RYU 공백 지운 日492억원, 8이닝 무사사구 3K 2실점... '승운이 이렇게 없다니'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가 올 시즌 최고 피칭을 했지만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기쿠치는 11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 열린 2024 메이저리...
2024-05-11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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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보는 앞에서 폭풍 질주→'3G 연속 멀티도루' 데 라 크루스, 벌써 '25호 도루'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의 엘리 데 라 크루스(22·도미니카공화국)가 3경기 연속 '멀티 도루'를 마크했다. '폭풍질주'를 거듭하며 1경기 2도루를 계속 기록했다....
2024-05-11 14: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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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최고 선발투수, 사이영상 가능” 日727억원 좌완 향한 美극찬…컵스가 다저스 앞에서 웃는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다.”
12년 3억2500만달러 계약의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 다저스)보다, 4년 5300만달러(약 727억원) 계약의 이마나가 쇼타(31, 시카고 컵스)가 낫다는...
2024-05-11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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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팀 구한 미친 수비→삼진 판정 뿔났다, 오타니 멀티히트... SD 짜릿한 끝내기 승리 '2연승'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맞대결에선 오타니가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2024-05-11 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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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자국 아직도 선명한데…'삼도류' 준비 점점 빨라진다, 오타니 벌써 70구 캐치볼 소화→디셥센 체크도 OK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마운드로 돌아오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은 여전히 많다. 하지만 투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복귀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벌써 하루에 70구의 캐치볼을 소화할 정도로 재활이...
2024-05-11 11: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