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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 화이트삭스 최고의 선발투수…확실한 트레이드 옵션” KBO 20승 괴물, 206억원짜리 ‘매물’ 변신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확실한 트레이드 옵션이다.”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블리처리포트, USA 투데이에 이어 MLB.com으로부터도 트레이드 후보로 꼽혔다.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올 ...
2024-05-09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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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km/h 총알 타구로 홈런 쾅!…'괴력의 사나이' 스탠튼, 하루 만에 자신의 기록깼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괴력의 사나이다웠다.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맞대결에 5번 ...
2024-05-09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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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0표’ ML 최고 FA 계약 깜짝 1표…이번엔 깜짝 구원승, 삼성 출신 10승 투수 ‘즐거운 반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년 1억1300만달러 계약의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메이저리그 임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FA 계약이란 주제의 설문에서 1표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마이너계약을 체결한 K...
2024-05-09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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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km 쾅!' 이정후, 담장 직격 2루타 폭발→타점까지 '6G 연속 안타'... SF는 2연승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처럼 장타를 뽑아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
2024-05-09 12: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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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트레이드하지!…김하성 동료 'KKKKKKKKKKKK' 호투쇼, 30년 만의 기록썼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올 시즌 최고의 투구였다.
딜런 시즈(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
2024-05-09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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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수출 신화 이어진다' 플렉센 KKKKKKKK 완벽투, ML 최악의 팀 구했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BO 역수출 신화'가 이어진다. 크리스 플렉센(30, 시카고 화이트삭스)이 시즌 2승째와 함께 팀 승리도 견인했다.
플렉센은 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 트로피카나필...
2024-05-09 1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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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스위퍼 골라내고 안타! 선발투수 강판시킨 김하성…SD 5할 승률 복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위퍼, 스위퍼, 스위퍼, 스위퍼, 스위퍼. 집요하게 스위퍼로 승부를 건 투수와 싸움에서 결국 이겼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끈질긴 ...
2024-05-09 09: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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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콜업 기회 올까' 고우석 이적 후 첫 등판, MIA 트리플A 1⅓이닝 1K 무실점 '최고 150km'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고우석(26)이 이적 후 첫 등판에 나섰다. 마이애미 말린스 트리플A 데뷔전을 치렀다.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쉬림프에 합류한 고우석은 9일(한국시각) 미국 네브라스카주 ...
2024-05-0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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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향을 일으킨다"…'723억' 日 좌완의 ERA '1.08', 올 시즌 최고의 FA 영입으로 떠오른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반향을 일으킨다."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
2024-05-09 0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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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식었다' 오타니 2G 연속 침묵→7G 연속 출루 마감... 다저스는 파죽의 7연승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타격감이 갑작스럽게 식었다. 2경기 연속 침묵이다.
오타니는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
2024-05-09 0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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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찾아간다!' 김하성 2G 연속 안타→시즌 8호 도루... '시즈 7이닝 12K 완벽투' SD 전날 패배 설욕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조금씩 타격감을 찾아나가기 시작했다.
김하성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05-09 0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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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이 간극’을 좁혀 나간다…드디어 혈이 뚫렸나, 1542억원 외야수의 진가? 이제부터 나온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는 불운했다.”
미국 언론들이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종종 이렇게 언급하곤 한다. 지속적이다. 클래식 지표가 아닌, 2차 스탯을 뽑아보니 그렇다는 얘기다. 불...
2024-05-09 0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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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류현진' 이마나가, 최저급 구속으로 빅리그 지배→ERA 압도적인 ML 선두…다승 3위·WHIP 6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31)가 6연승을 마크하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선두에 올랐다. 8일(이하 한국 시각) 김하성이 뛴 샌디에이고...
2024-05-08 2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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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ML 최고 '4433억' 받는다…야마모토의 아트 피칭! '압권'의 19구 연속 S→스트라이크 비율 75%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우연히 좋은 코스로 공이 갔어요"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2024-05-08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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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웃으며 다가와 말을 걸었다' 야마모토가 밝힌 뒷이야기, 무슨 얘기했길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마운드에서 내려온 야마모토 요시노부(24)에게 귓속말을 했다.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야마모토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
2024-05-08 18: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