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내 다리는 쫌 하지원~" 각선미 원조의 위엄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하지원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A에 계신 교민분들과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무대 인사했어요. 정말 많이 반겨주시고, 설레고 즐거웠습니다. 아~ 코리아는 뜨겁습니다. 히히 무대 인사 대기 중 한컷 꺅. 완전완전 떨려~여"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흰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극장 의자에 앉아 귀여운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짧은 치마에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쏘핫' 가사가 생각난다. 내 다리는 쫌 하지원~" "초절정 동안 미소" "하지원 매력은 셀 수가 없다" "각선미 부럽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하지원. 사진 = 하지원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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