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섹시미"…유빈, 눈을 의심케 하는 몸매 라인[화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유빈이 미친 몸매를 선보였다.

유빈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청순하면서도 대담한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독 물속에서의 촬영이 많았던 이번 화보에서 유빈은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에서 뿜어나오는 건강한 섹시함으로 스태프들의 김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단순한 립컬러의 변화만으로 청순과 섹시를 넘나들며 원조 화보장인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오랜만의 화보촬영이라 긴장감으로 촬영전날 잠을 설쳤다는 유빈은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 180도 달라진 표정과 포즈로 촬영팀을 리드하는가 하면 롱드레스에서부터 숏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그라치아 6월호에 실렸다.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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