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조세호, 중국서 결혼식 이벤트 당첨…새신랑 변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세호가 중국에서 결혼식을 체험을 했다.

22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 태항산 패키지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청명상하원을 방문, 가외원왕에서 공연을 기다렸다. 이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결혼식 체험. 신부가 던지는 방울을 잡는 사람이 새신랑이 돼 결혼식을 체험할 수 있었다.

형님들의 전폭적 지지 속에 조세호가 방울을 거머쥐었다. 이에 새신랑이 돼 결혼식 체험에 나섰다.

결혼식 종료 후 조세호는 “신부님 얼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끝났네”라고 말했다. 또 형님들에게 “신부 좀 찾아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직 결혼 안 해보지 않았나. 밑에 계신 분들이 축하해 주시니까 기분이 묘하더라”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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