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가을 느낌이 나긴 하는데 눈 둘 곳이 없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연예계 활동명을 바꾼 이지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오고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이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결정을 하게 됐다. 제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는 2005년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2년 7인조 걸그룹 갱키즈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필라테스를 배우는 근황을 SNS로 공개하고 있다.

[사진=이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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