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아니야?"…김사랑, 앞머리 내고 더 어려진 충격 미모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사랑이 스타일 변화를 꾀했다.

김사랑은 2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전과 달리 앞머리를 잘라 한층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한다.

과거 성숙한 느낌이 돋보였던 모습과 달리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한 가운데, 화이트 색상의 옷과 붉은기가 감도는 헤어가 더욱 김사랑의 청순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김사랑은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한 영화 '퍼펙트맨'을 통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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