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걸스 은아, 데뷔 1년 4개월만에 탈퇴 "합의 하에 방출 결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위걸스 은아가 팀을 탈퇴한다.

위걸스 소속사는 12일 "은아와 합의해 위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팀에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활동을 예정하고 있는 은아와 위걸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위걸스는 지난해 싱글 '온 에어(On Air)'로 데뷔하고 최근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싱글 '헬로 크리스마스'를 발매했다. 은아는 데뷔 1년 4개월만에 팀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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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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