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드림 재민, 포토그래퍼 변신 '해사한 미소+독보적 매력' [화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NCT드림 멤버 재민이 포토그래퍼로 완벽 변신했다.

재민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00호 특집 기획에 참여, 평소 좋아하는 사진을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재민은 콘셉트에 맞게 카메라, 사다리, 책 등 다양한 사진 관련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해사한 미소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해 매 컷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더불어 재민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팬분들에게 조금 더 빠르게 현장을 전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사진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사진 촬영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언급하며, 갖고 있는 카메라 장비, 카메라 관리 방법, 자신만의 사진 철학, 좋아하는 사진 등을 진정성 넘치게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근 진행 중인 NCT드림의 첫 단독 콘서트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NCT DREAM TOUR 'THE DREAM SHOW')'에 대한 질문에 "공연장 가득 앉아계신 팬분들을 보면 정말 감동적이다.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늘 무대에 서고 있다. 저희가 정말 신나서 하면 팬분들도 신나서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다.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고 무대에 임하는 자세에 관해서도 밝혔다.

한편 재민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 역시 얼루어 코리아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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