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부담, 스마트 초등학습지로 덜어 내… ‘천재교육 밀크티’

이달 초 한 통계에서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 내 초등학생들은 평균적으로 2~3개의 학원에 다닌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조사한 내용에서는 영어와 수학을 비롯해 예체능 순으로 수강을 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전년대비 사교육비 역시 증가해 부담이 늘었다고 답했다.

이처럼 해가 갈수록 초등학원 사교육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 쪽에서는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으로 분주하다. 이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 초등학습지에 대한 관심으로 쏠리고 있는 중이다.

스마트기기에 초등학습지 내용을 제한 없이 담아 내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스마트 초등학습지는 공부에 대한 흥미 유발은 물론 효율적인 성적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최근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는 중이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운영 중인 ‘밀크티초등’ 역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습생의 초등학교 공부를 돕고 있다.

밀크T초등은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기기 속에 담아 디지털교과서 학습이 가능하며, 수학과 영어 수준별학습, 한국사/한자, 코딩, 독서 논술 등의 특별학습까지 가능하다. 실제 책 내용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부터 게임이나 영상, 체험 등 재미있게 마련된 학습 프로그램 이용도 가능하다.

초등학습지 밀크T초등을 이용 중인 학습생들의 학부모들은 “요즘 사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밀크티를 하면서부터는 따로 초등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또 재미를 느끼고 있어 하길 잘했다. 기존의 종이학습지와는 다르게 아이가 더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좋다.”고 만족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디지털교과서나 스마트학습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초등학생들의 집중력이나 사고력 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어 스마트기기 과다 노출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걱정 역시 덜었다. 또한 학부모가 직접 태블릿PC 사용이나 학습시간을 정해줄 수도 있다.

이처럼 초등학교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마트 초등학습지 천재교육 밀크티 초등은 현재 10일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을 진행 중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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