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세트장 아냐?"…마크 테토, 으리으리한 북촌 한옥집 공개('유랑마켓')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스펙 끝판왕' 마크 테토가 자신의 한옥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비정상회담’의 미국 대표 브레인으로 널리 알려진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출연했다. 마크 테토는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MBA를 마친 ‘엄친아’ 투자 전문가로 ‘비정상회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미국인이다.

한국 문화와 사랑에 빠져 한옥에 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마크 테토.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그의 한옥집에 MC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집의 곳곳은 한국의 고미술품과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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