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NATURE(네이처) 소희와 선샤인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네이처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소희와 선샤인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흰 드레스를 입고 엎드린 포즈를 취한 소희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동안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던 그는 이전과는 다른 콘셉트로 성숙한 매력이 물씬 드러나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선샤인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했다. 금발과 발그레한 볼터치가 소녀 같은 느낌을 안겨주면서도 여성미가 느껴지는 비주얼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두 사람은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감탄하게 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네이처는 오는 17일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를 발매한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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