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맞아?"…안혜경, 나이 안믿기는 동안미모 '기상캐스터 시절 사진도 눈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안혜경의 일상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혜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비가 촉촉히 내리는구나. 괜시리 센치해지지 말자"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로 일명 '청청패션'도 거뜬히 소화한 안혜경이다. 특히 79년생 만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안혜경으로 얼마 전 "추억소환"이라며 기상캐스터 시절을 공개한 안혜경이다. 15~16년 전 사진이다. 안혜경의 풋풋한 미모가 인상적이었던 한편 안혜경의 변함없는 미모도 새삼 감탄을 불렀다.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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